옥천 이원초등학교는 지난 20일, 제10회 이원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이원관에서 개최했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1년간 배운 음악을 통해 2024년을 마무리하며, 학부모와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습니다. 연주회는 1학년과 2학년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해,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이어졌으며, 총 12곡의 클래식과 현대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이원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과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회남초등학교는 지난 24일 '회남 예술 진로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첼로 연주자 채아람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성은, 그리고 충북 동요 교사 연구회와 병설유치원 교사들이 협연해 다양한 곡을 선보였으며, 크리스마스 캐럴과 동요 등으로 공연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학생들에게 음악적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지사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연 후, 첼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연주를 선보였으며, 참석자들은 음악을 통해 새로운 꿈과 영감을 얻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사회, 과학 교수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다채움 플랫폼에 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콘텐츠는 동영상과 워크시트로 구성되어, 핵심 개념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합니다. 총 240개의 동영상과 워크시트가 제공되며, 학교와 가정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어 학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상석)는 지난 20일  2024년도 공기업 및 금융기관에 5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성 여자상업고등학교는 취업을 목표로 하는 NCS반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필기시험과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교내 동아리 활동과 상업경진대회에 참여하고,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실무 중심의 전문적인 역량을 쌓았습니다. 이상석 교장은 학생들이 직업기초능력을 갖추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