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누리호 우주시대를 맞아
가상교실 구축을 현실화합니다.

도내 55명의 교원이 메타버스인 게더타운을 활용한
교과별 스마트 교실 구축과 운영을 공부하고
이 중 15명은 실제 수업을 진행 중입니다.

게더타운은
얼굴을 보고 목소리만 들을 수 있는
1차원 적 줌을 넘어
실제 교실처럼 가상의 교실이 만들어지고
수업을 할 수 있는 가상공간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일반고 동반성장 종합추진 계획에 따라
권역별로 이뤄지는
2021, 교육력도약 프로젝트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권역별 컨설팅은
지난 5일부터 어제까지
도내 일반고 53개교를 대상으로
8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고교교육력도약프로젝트는
단위학교의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수업평가와 기록의 혁신,
수업과 연계한 창의적체험활동 운영 등을
필수 과제로 지정해 지원하는
일반고 종합 지원 사업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어제 교육감 집무실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오 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회장은
올해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충북교육청을 방문,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도내 기계설비 관련 학과가 설치된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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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학교가
2021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참여자 복지형 일자리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우수참여자로 선정된 학생은 꽃동네 학교 전공과
1학년 김하정 학생입니다.

김하정학생은 기본적 업무 능력을 기반으로
직무능력을 성실히 수행해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참여자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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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초등학교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동군 영동축제관광재단과 함께하는 영동 생생문화재에 참여했습니다.

‘영동 생생문화재’는
지역문화를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거리두기와 방역지침 속
배움존과 체험존 두 곳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