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달려라 라디오스쿨] ANN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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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1.30 조회996회 댓글0건본문
‘북침설 누명’에서 32년만에 무죄 선고를 받은 상당고 강성호 교사와 후배 교사들과의 대화 시간이
어제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인터넷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89년 6.25 북침설을 교육했다는 국가보안법 혐의로
해직과 실형의 고통을 겪었던 강성호 교사가 감내한 고초를 위로하고
교육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자리였습니다.
충북교육청은 강성호 교사의 직위해제 및 당연퇴직 등의 부당한 처분을 취소하고
백서를 발간하는 등 명예회복을 위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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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제39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한 충북 학생 9명 모두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습니다.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청소년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성을 함양하여 과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경진대회로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전국대회 참가 학생들을 위해
창의적 사고력 신장, 문제해결력 증진, 설계도 및 보고 작성 등과 관련하여
9월부터 9개 부문별 각 3회의 맞춤형 강의 및 컨설팅을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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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와 ㈜제뉴원사이언스가
인재 육성 및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교 바이오제약과 학생에게
㈜제뉴원사이언스 품질 관리 및 제조 분야의 현장실습 기회가 제공됐으며,
추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 예정입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제뉴원사이언스와 산학협력체결로
137개의 우수한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졸업생 120명을 기준으로 388%의 취업처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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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분단의 역사를 성찰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역사기행연수를
1기와 2기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역사기행연수에는 기수별로 희망 교원 20명씩 총40명이 참여하고,
1기는 지난 26일 경산-부산지역 하루 코스로 운영됐으며
2기는 여수-순천사건의 현장으로 오는 12월 3일부터 4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남도평화기행은 분단의 아픈 역사의 현장을 찾아
우리 안에 냉전의식, 배타와 혐오를 성찰하고
더 나은 평화공동체, 평화교육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인터넷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89년 6.25 북침설을 교육했다는 국가보안법 혐의로
해직과 실형의 고통을 겪었던 강성호 교사가 감내한 고초를 위로하고
교육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자리였습니다.
충북교육청은 강성호 교사의 직위해제 및 당연퇴직 등의 부당한 처분을 취소하고
백서를 발간하는 등 명예회복을 위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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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제39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한 충북 학생 9명 모두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습니다.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청소년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성을 함양하여 과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경진대회로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전국대회 참가 학생들을 위해
창의적 사고력 신장, 문제해결력 증진, 설계도 및 보고 작성 등과 관련하여
9월부터 9개 부문별 각 3회의 맞춤형 강의 및 컨설팅을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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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와 ㈜제뉴원사이언스가
인재 육성 및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교 바이오제약과 학생에게
㈜제뉴원사이언스 품질 관리 및 제조 분야의 현장실습 기회가 제공됐으며,
추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 예정입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제뉴원사이언스와 산학협력체결로
137개의 우수한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졸업생 120명을 기준으로 388%의 취업처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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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분단의 역사를 성찰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역사기행연수를
1기와 2기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역사기행연수에는 기수별로 희망 교원 20명씩 총40명이 참여하고,
1기는 지난 26일 경산-부산지역 하루 코스로 운영됐으며
2기는 여수-순천사건의 현장으로 오는 12월 3일부터 4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남도평화기행은 분단의 아픈 역사의 현장을 찾아
우리 안에 냉전의식, 배타와 혐오를 성찰하고
더 나은 평화공동체, 평화교육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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