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어제
충주시 중앙탑 면에 신축 중인
용전고등학교의
중대재해 대비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용전고등학교는 총 사업비
262억8천9백만원, 25개학급, 6백명
지상 4층 규모로 2023년 3월 개교예정입니다.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을 대비해
공사장 종사자의 안전, 보건분야,
사업주의 안전과 보건 확보의무 등을 살피고
더불어 해빙기 대비
공사장, 옹벽, 축대 등
재해 취약시설 분야를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
충북 반도체고등학교가
2021학년도 졸업생 취업률이
96.3%의 취업률을 달성했습니다.

졸업생 109명 중
삼성전자 11명, 세메스 5명,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9명 등
105명이 반도체 관련 기업에 취업했습니다.

한편 충북 반도체 고등학교는
취업 맞춤형 교육, 반도체 분야 선두 기업과
꾸준한 산학협약 체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총 37개 기관을 대상으로
비대면 재정집행점검단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예산 신속집행을 목적으로
이,불용액을 최소화하는 등
충북교육재정 집행의 체계적 점검과 관리를
달성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1년도 적극 재정 집행으로
예산현액 3조3천28억원 대비 97.6%인
3조2천2백34억원을 집행해
70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습니다.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어제
충주 대소원초 급식현장을 방문해
신학기 오미크론 확산 대응을 위한
학교급식 방역과
위생, 안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과 업무담당자 2명은
식생활관의 식탁칸막이 설치와 소속,
지정좌석제 운영, 식사시간 모든 창문 상시개방 등
급식실 환경을 점검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학교현장이 어려운 상황에도
학사 일정에 맞춰 급식을 운영하는 데 힘쓴
급식관계자와 교직원을 격려했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 위센터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위기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정신건강 관련 상담여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지역 내 위기학생 지원을 위해
총 4개기관과 협약을 맺어 지원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맞춤형 상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보 교환과, 자료 공유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