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어제(23일) 달천초등학교에서
아동친화학교 인증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영 학교혁신과장을 비롯해
조희경 유니세프 기획관리본부장, 달천초 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아동친화학교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중심으로
학교 정책·운영에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교 내 아동 권리가 실현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동권리 존중 학교입니다.

달천초를 포함한 도내 4개 학교는 아동친화 새싹학교 2년차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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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어제(23일) 강내초등학교를 찾아
코로나19 상황 속 통학버스 방역 상태를 살폈습니다.

김 교육감은 통학버스 차량에 탑승해 차량 소독과 환기 등을 점검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이밖에도 통학차량 등교 지도 이후
학교 현장 내 학생과 교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현재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205교,
297대의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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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도서관이 직장인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퇴근길 인문학 콘서트'를 운영합니다.

콘서트에선 '거장에게 길을 묻다'란 주제로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남긴 거장들의 삶과 작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강연은 오는 12월14일까지 매월 네 번째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 총 10회 과정입니다.

대상은 직장인과 학부모, 교직원 등 총 2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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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세계시민교육부가 원어민 영어 교사와 함께하는
지구시민되기 청소년 자치동아리를 운영합니다.

1학기 지구시민되기 청소년 자치동아리는
청주시 초·중·고등학교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2일까지 수요일 격주로 진행합니다.
영어로 진행하는 동아리는 세계시민교육 관련 주제로 글로벌 사회 가치를 익히고
이를 지역사회 문제와 연결해 해결방안을 찾는 세계시민 교육 동아리입니다.

프로그램으로는 플로깅·캠페인 활동, 포토저널리즘 실습 활동 등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전쟁, 평화, 성평등, 기후변화, 난민 등의 주제를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선정해
내용을 분석해 토론을 나누는 과정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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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오는 30일까지
학교와 지역의 교육소식을 생생히 전해 줄 학부모기자단을 모집합니다.

학부모기자단은 다양한 교육소식을 현장 취재로 교육가족에게 전해 주며
인터넷 커뮤니티로 보도자료를 직접 작성하고 게재해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학부모기자단은 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괴산·증평 지역의 각급 학교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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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여자중학교가 2022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학생들의 부적응 문제를 사전 파악하고 신속 조치를 통해
생명 윤리 의식 함양 등을 위해 이뤄집니다.

행사는 학생,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중 실시되며
전체 교원의 원격 연수 및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주간 운영,
학교 내 자살위기관리위원회 조직 등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교육은 학기별 한 차례씩 집중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