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어제(21일)부터
관내 영·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순회교육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순회교육은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소속된 특수교사 18명이
가정에서 통학이 어려운 특수교육대상학생이나
학급 정원이 초과된 특수학급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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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진로교육원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을 위해
어제(21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꿈틔움 진로체험활동을 진행합니다.

진로체험활동은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원 내 진로체험마을, 자유체험마을 등
11개 체험마을에서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교육 소외지역 소재 소규모학교를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해
진로체험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며
SW·미디어 관련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체험활동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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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3월말까지 1인 1스마트기기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1교실 1대 이상의 충전보관함도 보급해
스마트기기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학생 가정 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수리비의 80%, 분실 시 단말기 단가의 60%는 교육청에서 부담해
학생 부담금을 대폭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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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이 충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2월까지 특색 있는 청소년자원봉사단을 운영합니다.

책과 연계하여 미래의 직업탐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봉사단은
주말과 방학을 활용해 유아와 어린이에게 주 1회, 2시간씩
연간 30회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실시합니다.

프로그램은 월별 전시되는 원화와 연계한 인문독서,
과학책과 활동을 접목한 창의과학실험,
그림책을 색종이 꼴라쥬로 표현해 보는 상상미술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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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어제 NH충청본부에서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와 충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충북교육청은 도내 학교와 교직원의 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6억 7천 438만원을 전달받았습니다.

충북교육사랑카드는 사용금액의 0.6%~1%가 매년 학생복지기금으로 적립되며
지난 2003년부터 총 67억 2백만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