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이 2학기 전면등교가 시작되면서
학교 현장을 찾아 학교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교직원에 대한 격려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2학기 전면등교가 이뤄짐에 따라
안정적인 교육활동으로 조속하게 학교 일상을 회복하는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실시됐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등교수업의 최우선 과제는 학생 안전임을 강조하면서,
방역물품 비치 현황, 등교 수업 대응방안 등을 점검하고
학교의 코로나19 대응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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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분원이 2학기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해 운영합니다.

공동교육과정이란 희망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 곤란 등으로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소인수과목 등을
여러 고교가 공동으로 개설하여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입니다.

1학기에 이어 2학기에 확대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1학기에 4개 과목이었던 것을 2학기에는 8개 과목으로 2배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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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순 충청북도특수교육원장이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습니다.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이 주관하는 대학생 종합 운동 경기 대회로,
하계 대회는 2년마다 홀수 년에 열리고 있습니다.

이옥순 원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차윤정 충북학교안전교육원장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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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은 충북남부아동보호기관과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아동 위기예방 및 보호를 위한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양기관 간 대상 의뢰 및 정보교환, 위기아동 및 학대의심아동에 대한 지원 협력,
아동 권익보호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입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피해아동에게 필요한 서비스 지원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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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옥포초등학교 돌봄교실이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돌봄전용교실로 새단장했습니다.

옥포초등학교는 2021. 청주시의 교육경비보조사업 대상교로 선정됨에 따라
시비 3천만원을 지원받아 돌봄교실을 리모델링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옥포초 돌봄교실은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와 놀이공간을 갖춘 돌봄전용교실로 재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