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

오창고등학교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교내 정원에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사제 정원 갤러리를 운영합니다.

이번 갤러리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우울감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교직원과 학생들 간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갤러리에는 총 84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전문 웹툰 작가를 희망하는 학생을 포함 38명의 학생과 교원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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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아동학대와 성폭력 피해로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생 2명의 사건을 계기로
‘아동학대 관련 교육기관 통지 의무 법제화’를 추진합니다.

이는 아동복지법 적용대상인 만 18세 미만 아동 중
상당수가 학생에 해당하지만
현행 법상 교육기관에 대한 아동학대 사안 통지의무 규정이 없어
피해학생에 대한 보호 문제 등이 빚어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

도교육청은 어제
‘아동학대 관련 교육기관 통지 의무 법제화’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안건으로 상정해 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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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학생 전원에게
오는 11월 중순쯤
교육회복지원금을 1인당 10만원씩 지급합니다.

이는 교육재난금이 교육회복 지원금이라는 이름의
교육 목적용 선불카드로 지급되는 것으로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교육활동 기회를 상실하게 된 것에 대한 조치입니다.

지급방식에 대해서는 서점, 학원 등 교육관련 목적으로만 사용가능토록
현금이 아닌 선불카드로 사용처를 제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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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청주교육지원청 위센터에서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생명존중 문화주간을 운영합니다.

어제는 용암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학생들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학생에게 상담기관을 안내했습니다.

아울러 청주교육지원청 위센터는
생명존중 문화주간을 운영하며
고위험군 학생의 심리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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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자중학교가 지난 10일
청주서원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떡을 기부했습니다.

이날 기부된 떡은
충북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 18명이
리더십 캠프 활동 후
봉사와 나눔의 실천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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