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를
사전 예고한 135명보다 48명 늘어난 183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65명보다 18명 늘어난 인원이며,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교사 15명, 초등교사 86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22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60명입니다.

이중 장애인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교사 1명, 초등교사 6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2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4명으로, 총 1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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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은 어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증평 장뜰시장, 괴산 산막이시장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 단위 전통시장 상인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괴산 증평지역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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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기업경영 및 제품 생산·판매 등의 체험을 위해 마련한
‘창업카페데이' 행사가 실시됐습니다.

행사는 어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도교육청 1층 로비 일원에서 열렸으며
고교생 창업동아리 물품이 전시·판매됐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창업카페데이에는
청주·증평·진천 지역 직업계고 12교 창업동아리 운영 지도교사, 학생 등
40여명이 시범적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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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과 영동군청은 교육 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2021년 영동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협의회는 공동의장인 박영자 교육장과 박세복 군수를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교육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한 지역연합 협력 체제 구축
▲학교연계형 주거플랫폼 사업 등 안건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고,
영동교육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조 체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