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인권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합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도내 희망학교에 전문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신청을 받아 50교를 선정했습니다.

인권교육의 주제는 ▲인권일반 ▲장애 ▲다문화 ▲청소년노동 등이며
‘유엔아동권리협약 퍼즐 맞추기’, ‘풍선에 친구 얼굴 그리기, ’시각 장애 체험‘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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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문화원은 청소년 감수성에 맞는 국악창작곡을
오는 7월 15일까지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감수성과 역주 기량에 맞는 국악관현악곡을 확보하고
국악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처음 개최됐습니다.

공모전에는 나이, 소속에 상관없이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국악관현악곡, 협주곡 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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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진로교육원은 창업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대상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및 멘토링 운영 협력
▲도내 창업체험교육 운영학교 및 학생 동아리 컨설팅
▲학부모교육, 교원연수 강사 인력풀 공유
▲다양한 창업체험교육 자료 개발 및 공유 등
충북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창업가정신을 확산시키고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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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는 산학관 협력위원회 및 취업맞춤반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산학관협력위원회는 충북산업과학고의 교육과정을
기업현장실무 적응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방안 등
산학관 협력 구축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또한 취업 맞춤반 협약식에는
취업이 예정된 학생과 학부모에게 커리어패스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직장 적응능력 강화 연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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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청주행복교육지구 사업 및 청주시 도시재생정책 발전을 위한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배움터 조성
△아동・청소년 및 주민들의 교육복지 지원
△청주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체계 구축 및 가치공유 협력
△청주행복교육지구 사업과 청주시 도시 및 농촌 활성화를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민·관·학의 협치로 지역중심의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상호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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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원의 예술역량 강화를 위한
感(감)이 익는 감고을 예술 인문학 강의를 기획ㆍ운영했습니다.

이번 예술 인문학 강의는 코로나로 인하여 위축되어 가는
문화예술교육의 현실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갈 학교 예술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이날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를 찾아서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방향에 대해서 현직교사들과 깊은 공감을 나누었으며
코로나19 방역으로 학교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교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