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매월 두 차례 운영하는 도시락 데이에
용기 회수형 도시락을 사용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도교육청은 지역사랑의 날을 도시락을 주문해 먹는 도시락데이로 변경해
올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시락데이를 즐긴 김병우 교육감은 “코로나로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며
“코로나19와 일회용품 줄이기가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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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공업고등학교와 충주공업고등학교에서 시설 건축직 공무원을 배출했습니다.

증평공고에서는 건축 인테리어과 현정우 학생이
2021년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설건축 9급에 합격했습니다.

충주공고에서도 2021년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건축디자인과 정민주, 이인기 학생이 시설건축 9급에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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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솔초등학교와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복-업사이클’ 재능기부 프로젝트가 어제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지난 6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된 ‘행복-업사이클’ 프로젝트는
참여 학생들이 거주하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 지원층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삶 안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업사이클 비누부터
수제 레몬청 등의 제조를 직접 배워 이를 주변에 나누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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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11개 시·군 지자체와 함께 추진 중인
충북행복교육지구 사업이 시행 5년간 사업예산은 2.5배, 지역 교육공동체의 수는 15배 성장했습니다.

충북행복교육지구는 충북교육청의 제안으로 2017년 8개 시군을 시작으로
2018년 도내 11개 시·군 모두가 참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양적 증가에 이어 충북행복교육지구의 질적 성장을 위해
2021년부터 ‘충북행복교육지구 2.0’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