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자치 30주년 기념, 충북마을교육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학교-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충북형 마을교육공동체 미래교육 의제 도출 및 방향성 정립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포럼은 학교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지원 형식의 마을교육과정 설계 필요성에 대한 인식으로 출발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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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등산·트래킹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산악등반 ▲자전거 하이킹 ▲수상 활동
▲백패킹 ▲트레킹 ▲캠핑 등 자연에서 탐험을 하는 활동입니다.

아웃도어 교육은 학생들이 사람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역량발달과 전인적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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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청주교육지원청 제1청사에서
학원자율지도위원회 위촉식을 실시했습니다.

학원자율지도위원회는 충청북도 학원 조례 및 시행규칙에 의거,
학원의 자율적이고 건전한 풍토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첫 발을 내딛게 된 위원회입니다.

위원회는 학원 및 교습소의 운영에 관한 자율지도 활동, 정책 홍보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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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충북, 대전, 세종, 충남) 유치를 위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응원 릴레이는 충청권 4개 시ㆍ도에서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한편 박영자 교육장은 다음 지목자로 변재철 영동경찰서장과 김용래 영동군의회의장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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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봉명초등학교의 학부모 동아리 ‘함박꽃 모(母)모(母)’는
다문화 가정 가족과 선주민 가족을 대상으로 ‘함박꽃 어울림 교실’을 운영합니다.

봉명초는 전교생의 36.7%의 학생이 다문화가정 학생으로,
해마다 늘어가는 다문화가정이 언어적 장벽을 느끼지 않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함박꽃 어울림 교실은 다문화 가정 가족과 선주민 가족 간에 친해지고 동화될 수 있는 기회로
2학기까지 날마다, 꾸준히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