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제1회 저경력 지방공무원 멘토링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규 임용 공무원의 조기 적응과

조직 내 소통과 협업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멘토로는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선배 공무원이 참여해

멘티와 1:1 결연을 맺고, 학교회계·예산·복무 등 행정업무 지도와

조직문화 적응 조언, 개인 고충 상담 등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멘티들 간 상호 교류를 위한 그룹별 컨설팅과 간담회도 병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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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과 진천군은 지난 7일 진천읍 이상설기념관에서

교육정책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충북도교육청은 진천군이 추진 중인

▲생거진천수학올림피아드 ▲진천형 AI 창의융합교육

▲보재 이상설 선생 서훈 대한민국장 승격 운동 등에 대해서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진천군은 충북교육청이 오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덕산읍 두촌리에 신설을 추진 중인

(가칭)혁신초중학교의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자전거도로와 방호 울타리, 횡단보도 설치 강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4일에는 보은군과, 28일에는 괴산군,

9월 22일에는 청주시에서 정책간담회를 차례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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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시와 영동군, 증평군은

지난 6월 18일 교육부가 진행한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재심사를 통과해

청주시와 영동군은 관리지역으로, 증평군은 선도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세 지역 모두 철저한 지역 여건 분석과 계획서 보완을 거쳐

지역 특색을 살린 발전 전략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관리지역은 1년마다 평가를 받아 교육발전특구로 재지정되며,

선도 지역은 3년간 교육발전특구로 운영됩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함께 협력해

지역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 지역 활력 회복 등을 지원하는 종합 정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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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7일

2026 수능 대비를 위한 도움 자료를 개발해 배부했습니다.

이번에 제공된 수능 도움 자료는 총 2종으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움 자료집과 2026 수능 대비 주간 문항지이며,

충북교육청 대입지원단이 개발과 검토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수능 대비 주간 문항지는 수능 출제 경향을 반영한

영역별 개발 문항으로 주당 6문항씩, 향후 12주간 계속 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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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지난 7일과 8일 양 일간,

충북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 음악 교육과정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연수 교육과정은

오케스트라 합주와 파트별 집중 연수, 앙상블 실기,

마음근육 강화를 위한 초청 콘서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단원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마음 챙김 필사 노트 프로그램도 진행해

음악과 관련된 명언을 손 글씨로 따라 쓰며,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고 마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