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직업계고 전면등교에 따라 어제
청주공업고등학교 등교수업 등굣길 학생 맞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는 2학기 전면등교에 앞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까지
직업계고 전면등교를 허용한
교육부 직업계고 6월 등교수업 확대 방안에 따른 것입니다.

도교육청의 도내 모든 학교 2학기 전면등교 결정에 따라
직업계고 26곳 중 그동안 2/3 밀집도를 유지했던
청주공고, 충북공고, 청주농고, 대성여상이
어제부터 전면등교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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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도입기반 조성과
성공적 안착을 위해
초중고등학교 교사 삼천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합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공통과목 이수 후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 누적해 졸업하는 제돕니다.

고교학점제는 22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부분 도입되며
현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5년부터는
전체 제도가 본격 도입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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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어제 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라주라 함께존중해주라’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 밝은 얼굴로 먼저 인사하기,
사생활 존중하기, 자기 업무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기, 부당업무 지시 금지 등
상호존중을 주제로 5개의 실천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소통,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보여주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주 청내 청렴동호회 단꿈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행사용품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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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사회문제를 삶과 연결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민주시민 교육을 강화합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차별과 혐오문제를주제로 하는
2021,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시민교육 프로젝트 학습지원 공모사업에
7개의 학교팀이 지원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차별과 편견, 혐오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교과의 내용을 통합, 융합해 수업으로 구현하고
캠페인이나 정책제안등의 사회참여로까지 연결함으로써
참여하고 실천하는 시민교육으로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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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단양지역 초중고
지역중심 마을 방과후 학교 사진영상동아리 ‘단빛’은
지난 12일 단양의 야경명소 수양개빛터널에서
올해 첫 출사를 실시했습니다.

단빛은 단양교육지원청 행복교육팀에서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마을방과후학교 강좌 중 하나로
단빛은 학생들의 평소 촬영사진과 출사 사진들을 모아
오는 11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