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충북도교육청이 2019년 1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권리가 증진되는 아동친화학교’ 모델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동권리가 증진되는 아동친화학교는
학교의 정책, 운영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중심으로
학교 내 아동권리 증진을 목표로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학교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아동친화 씨앗학교, 아동친화 새싹학교, 아동친화 열매학교 3단계로 나눠 진행,
추후 전국 학교로 보급될 예정이며
현재 충북도내 학교는 소이초, 달천초, 강서초, 죽리초 4개교가 2단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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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특수교육원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을 올해 개최했습니다.

올해 페스티벌은 시,청각 장애와 지체장애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어제 오후 1시부터 원내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장애학생 직업교육의 효율화 도모,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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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고등학교가 어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전교생들은 각 교실에서 휴대전화와 태블릿을 이용해
비대면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오전에는 3학년 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1학기 동안 활동한 16개 동아리 결과물을 공유했으며
오후에는 1,2학년 각 반이
‘우리가 전하는 사회적 메세지’라는 주제로 준비한 영상을 비대면으로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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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술고등학교 가 충청북도교육문화원에서
제31회 정기발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충북예술고 학생과 교사만 참가하며
음악과, 무용과 공연은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관람 가능하며, 
미술과 전시작품영상도 학교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충북예고는 지난12일 미술과 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난 13일 음악과 정기연주회, 오는 16일 무용과 정기발표회 등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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