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교권보호와 교원치유지원을 위해
2017년 3월 개소한 교권보호지원센터가
개설이래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권보호지원센터는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예방, 교권법률지원단 운영,
피해교원 맞춤형 심리 상담, 교단 복귀 후 사후관리 등을 일원화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7년 98명을 시작으로
현재 2021년 4월까지
133명의 교원이 상담, 치료, 법률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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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해 청렴도 취약분야인
시설공사 청렴도 제고를 위해
시설공사 청렴관리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합니다.

교육청은 공사관리감독 분야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공사현장에 시민감사관과 함께 불시 공사 현장을 감시하는
기동 감사 청렴 후견인제,
공사현장에 대한 감사 시 청렴교육을 병행실시하는 청렴관리제를
신규사업으로 발굴해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LH사태와 관련해 선제적 대처를 위해
부동산신규 취득 시 매매 계약서를 의무 등록하고
재산 이중검토를 위한 사전심사제를 실시하는 등
공직자 재산신고 사전심사제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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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제 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날 유공 교원에 대한 기념 포상대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홍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107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표창 265명 등 총 479명입니다.

수상한 교사 479명은 교과지도와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평생복지, 연공분야에서 새로운 학교문화를 이끌어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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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심천초등학교가 지난 14일
교내 운동장에서 3~6학년 학생등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 드론 체험 교실’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체험교실은 드론의 구조와 작동 이론 등에 대해 알아보고
안전교육을 받은 후 학생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하며
다양한 기능에 대해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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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중학교가 지난1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문화 아동을 위한 오디오 동화책 기부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영동중학교는 전래동화편 오디오북과 선물꾸러미를
영동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전달했습니다.

다문화 교육정책 학교로 2년 연속 선정된 영동중학교는
그동안 학생동아리활동과 교직원 그림책 연수 등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여
모두가 차별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다문화사회 적응력을 신장시키고자 노력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