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온라인 릴레이 과학특강’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운영합니다.

이 특강은 도내 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에게
진로진학 연계 과학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특강은 ▲중세의 마술은 현대의 과학 ▲위대한 탄생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
▲기후변화와 에너지 ▲과학의 힘, 생활의 지혜 ▲자연에서 온 의약품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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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문화원은 2021. 찾아가는 미술관 ‘학교 속으로’ 작품전을
10월 말까지 충북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합니다.

이번 작품전은
충북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에서 전시 종료한 ‘사제동행미술전람회’ 작품과
‘충북교원사진전’ 작품을 순회 전시하는 것으로,
작품은 도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표현한
회화, 디자인, 서예, 사진 등의 작품들입니다.

예술 작품을 거리 또는 시간 관계로 보지 못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로 작품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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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고등학교 39회 졸업생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어제 모교인 충주고를 찾아 ‘내가 반한 통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제9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방문한 이인영 장관은
회장단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진행했으며,
직접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은 인터넷 생방송으로 특강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장관은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평화기행’도서 100권을 기증하였고,
충주고에서는 권대욱 학생이 직접 그린 이인영 장관의 캐리커처를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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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과 26일에 초·중등 교감을 대상으로
‘토론촉진자 교육 및 업무재구조화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는 퍼실리테이션의 이해와 ‘학교업무 재구조화 방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소통 도구의 실습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갈등 조정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학교업무 재구조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례 나눔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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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은 청주시 고등학교 교사 109명을 대상으로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역량강화 연수를
지난 13일과 20일 두 번에 걸쳐 비대면으로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주중 야간에 실시한 비대면 연수임에도 불구하고 백여 명이 신청하는 등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고등학교 현장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연수는 ▲ 교육과정과 생활기록부의 이해
▲ 수업량 유연화 추진 절차와 학교별 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연수 참가자 중 90%가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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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긍정적 행동지원단’은
특수교육대상자의 바람직한 교우관계 및 행복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긍정적 행동지원단은 행동분석 전문가가 학생의 행동을 직접 관찰해
총 20회기 내외로 행동중재 지원을 제공하고,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 및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2020년에는 개별차원 컨설팅 3명, 교사대상 맞춤형 컨설팅 14교를 지원하였고
2021년도는 개별차원 컨설팅 4명, 교사대상 맞춤형 컨설팅 10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