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교직원 대응 역량강화에 힘씁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학교장 대상 자살예방연수
▲교감, 교원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 연수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집중 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살예방교육 연간 시간’을
4시간에서 6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하며,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에 대한 조치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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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충북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과
이광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이명훈 충북상인연합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3개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전통시장 물품 구매 및 상생을 위한 협업
▲학생 대상 창업 강의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 제공
▲각 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 홍보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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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봉명초등학교는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지난 6월 7일부터 일주일간 독도사랑 인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독도지킴이 동아리 회원들은 최근 독도 역사왜곡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사실을 알릴 필요가 강하게 요구되면서
이번 활동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증 활동은 학교에 설치된 대형 현수막을 배경으로
독도를 사랑하는 인증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독도를 기념할 수 있는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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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충북대학교와 평화·통일교육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2021년도 평화·통일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된 충북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평화·통일교육 연구, 학술지원, 정보교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우수강사 인력 풀 구성 및 강의 공동 참여
▲프로그램 홍보 등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은 충북대학교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단의 전문성과
충북교육청의 교사 연수 및 학생 대상 프로그램 운영 등 축적된 교육경험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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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시범 유치원인 서원유치원은
유아들의 놀이를 보다 풍성하게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을 활용합니다.

교실의 전자칠판은 유아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스케치북이 되기도 하고,
'클래스캠’과 연결하면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을
큰 화면으로 확대하여 모두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유아들이 다양한 미디어 환경을 활용함으로써
창의적으로 자신의 흥미와 관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미래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