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19일
GC녹십자셀과 인재 육성 및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체결을 통해 품질 관리 및 생산분야에
바이오식품과 및 바이오제약과 학생 5명의 채용을 약정했고,
현장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129개의 우수한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졸업생 120명을 기준으로 371%의 취업처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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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속가능발전 동아리 콘테스트’에서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생명과학동아리 ‘생동감’이 대상을 받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해 7월부터 진행되었으며,
충청지역 중·고등학교 동아리 10개가 콘테스트에 참여했습니다.

대상을 받은 ‘생동감’ 동아리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기획하여,
캠페인 활동이 얼마나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지를 도출해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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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고등학교와 춤추는북카페, 제일정보처리학원은 지난 18일
지역사회 기반 직업 위탁 교육운영지원을 위해
장애학생 위탁교육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장애학생의 특성과 교육취지에 알맞은
지역사회 전문교육, 직업교육 협력을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2021년 3월부터 9월까지 연계위탁교육 운영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비전을 세우며
장애 학생의 진로체험을 위한 상호협력과
위탁교육 운영에 필요한 시설 및 인적, 물적 자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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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생명초중학교는 충북 무궁화복지재단으로부터
도서 267권을 기증받아 지난 18일 본교 도서관에서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생명초중학교는 2020년 9월 개교학교로 총 1,00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나,
책이 3,300여권으로 도서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기증식에는 충북 무궁화복지재단 단장 이충우 외 2명,
도교육청 학생복지팀 이은희 사무관 외 1명이 참석해,
인수증에 서명하고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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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산남유치원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1초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실시되었습니다.

산남유치원 학부모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과
교통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