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충주지역을 시작으로
도내 전체 84개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감, 학교장 간담회를 실시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따라
학생의 개별성장을 지원하는
고등학교 교육활동 운영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합니다.

간담회에서는
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 교수학습 전문가와 교사의 역할, 방과후 수업 교실 개방,
기숙사 운영, 실험.실습실 환경개선 등에 대한 내용이 논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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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기존 13개교였던 고교학점제 연구, 선도학교를
올해 3배 확대한 39교로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연구학교 7개교, 선도학교 32개교 등
총 39개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 선도학교를 운영하지 않는 12개의 학교를 준비교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고교학점제 연구회 나침반은
개별 학교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과제들을
월별 토의 토론 및 연수주제로 선정해
공동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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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도서관이
시, 청각 장애인과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상영하는
베리어프리 영화 신청을 오늘부터 받습니다.

베리어프리 영화는
기존 개봉작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음성낭독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이 삽입되어 있는 영화로 장애와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화는 ‘감쪽같은 그녀’로
오는 4월 24일에 시,청각 장애인과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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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초등학교가 오는 29일부터
우선지원집중학생 12명에게
매일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을 운영합니다.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은
월드비전의 지원과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을 낮춰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조식지원사업은 주5일 오전 8시10분부터 8시50분까지 운영되며
봉명초 교육복지실에는 조식공간인 행복존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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