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 미래형 대안학교인
(가칭)단재고등학교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단재고등학교는 2020년 12월 교육부 재정투자 심사 조건부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 4월 30일 제390회 충북도의회 임시회에서
단재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추가 경정 예산이 통과됐습니다.

도교육청은 2023년 6월까지 공사를 진행하여,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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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코로나 19로 인한 원격수업 상황에서
교육격차 해소와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기본 학력 향상을 위해
온라인 학습서포터를 지원합니다.

온라인 학습서포터는 예비 교원이 실시간 쌍방향 플랫폼을 통해
중・고등학생에게 원격으로 교과 학습 보충지도,
학습과제 수행 지원과 관리, 학습코칭, 상담 등을 안내하는 사람입니다.

온라인 학습서포터 100인은 5월부터 8월까지
도내 30개 중학교의 학생 109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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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일반고 교사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단계별 과정 연계 연수를 운영합니다.

이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라 도내 교사를 고교학점제 전문가로 양성하여
단위학교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것입니다.

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문가 양성과정을
▲고교학점제 기본 과정 ▲교육과정 설계 어드바이저 과정
▲고교학점제 전문가 과정인 ACE과정과 MASTER과정으로 구성해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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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3월부터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2차 장애 예방 및 장애 경감, 일상생활기능 향상을 위한
치료지원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학생들은 치료사 치료지원과 치료바우처 치료지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주 1회 이상, 월 12만원의 예산 범위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영역은 언어치료, 심리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행동치료 등이며
학생이 필요한 치료를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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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영동교육지원청은 2021년 5월부터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행정실 업무지원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학교의 행정실 직원이 병가 등으로 장기간 자리를 비우거나
신규 및 복직자가 배치되는 경우에 행정 인력이 지원되어
컨설팅 및 업무 보조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학교에서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교육지원청에서 행정업무지원팀을 구성하여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