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충북도교육청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다양한 학교환경교육을 실시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5년부터 녹지확보와
학교숲 조성 및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해
현재 48교의 학교 숲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초록학교만들기는
충북교육청의 대표적인 학교 환경교육 정책사업으로
현재 103개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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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고교학점제 구현을 위한
일반고 동반성장 종합지원계획에 따라
일반고 등 58교의 학교장 영상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동반성장은 학교에서 교육과정, 수업, 평가, 진로,진학을 조화롭게 연계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올해는 일반고 동반성장 지원 확대시기로
고교학점제 구축, 미래형 일반고 모델 구현,
동반성장과 지속가능 선순환 체제 강화 등 주요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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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오늘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합니다.

결산검사는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결산서 확인과 재정집행에 적정 여부를 회계검사하는 것으로
이번 결산검사는 9명의 결산검사위원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검사 중점사항으로는
세입,세출결산, 기금, 재무재표, 성과보고서, 성인지결산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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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학생선택형 교육과정 정착을 위해
도내 고등학교 교감과 교육과정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2일부터 4월 6일까지 4개 권역으로 나눠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주도성 성장 교육과정에 기반한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방향, 편제표 검토 일정,
수업량 유연화, 학교 교육과정 편성 지원방안, 창의적 체험활동 편성 방향 등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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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학원과 교습소의 강사 등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실시합닌다.

최근 청주지역 학원 내 접촉으로 인한 학생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검체 검사 비용을 지원받아
어제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주차장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했습니다.

진단검사는 청주소재 학원 과 교습소 1954곳 종사자 약 5900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어제부터 시작해 4월 4일까지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