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 상황 속
연말연시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의
복무관리 철저를 당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내년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불필요한 모임과 송별회, 환영회 등은
취소 또는 연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를 위반해 코로나19 감염사례 발생 시
해당 인원을 문책할 예정입니다.

또한 부서별 인원의 3분의 1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주요과제 수행 등을 제외한 국내·외 출장을 금지하는 등의
방역지침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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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고교 학점제 도입기반 조성을 위해
겨울 방학을 활용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학생들의 교과 선택권 보장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프로그래밍, 심화영어회화 등 56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오늘부터 개강해 도내 584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공동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외부망 확충과 온라인스튜디오, 학습실 등을 추가 구추갷
양질의 온라인 수업을 확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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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해
교육계획과 연계된 예산을 편성하는
학교회계 시범학교를 운영합니다.

이는 재정분야 학교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첫 실시하는 것으로
도내 5개 학교가 내년 11월까지
2021년 회계연도 예산편성과 2020 회계연도 결산과정을
시범 운영하게 됩니다.

이에 시범학교는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회의와 합리적 의사결정을 통해
학교재정운용에 학교 구성원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게 되며
단위학교별 예산TF, 교직원 재정운영 역량강화 연수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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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해 발생한
무상급식비 미집행액을 활용해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학생 미등교 증가로 인해
학부모의 식사 준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학생 식사 해결을 위한 것으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지역 상품권을
내년 1월 8일까지 도내 학생 16만 9천여 명에게
1인당 3만원 씩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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