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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자체감사 결과에 따른 처분 기준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번 개정안 시행은
새로운 지적사항 유형, 최근 다양한 형태로 심각화되고 있는 성범죄 등
공직자의 일탈행위, 사립학교 비위, 개인정보 유출,
부패, 공익신고 2차피해,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등의
처분 기준 항목을 신설했습니다.

또한 학업성정, 학교폭력, 생활기록부 관리,
학교 운동부, 불법 찬조금, 사립학교 등과 관련해
기존 70개 항목에 대해 경징계 또는 중징계까지 처분 기준을 상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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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해양교육원 본원이
교육원 인터넷전화 전면교체로 1인1번호 사용,
공공와이파이설치, 홈페이지개편 등
다양한 고객 중심 민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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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지역 전체 초등학교 98교 중 55교인 56% 초등학교가 오늘
2021학년도 취학 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해당 학교별로 실시합니다.

이번 예비소집일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과 학교 상황에 맞춰 대면 확인이나 비대면 방식을
탄력적으로 활용합니다.

이번 예비소집 대상은 2014년 1월 1일 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2015년생 조기 입학 아동신청 등이며
취학 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취학통지서를 확인하고
아동이 취학할 학교의 예비소집 일시에 취학 대상 아동과 함께
학교를 찾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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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이
2020 저탄소생활 경연대회 교육, 홍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2020 저탄소생활 경연대회는
저탄소 생활에 기여한 전국의 기관, 단체,학교, 기업 간 경연을 통해
우수사례 발굴 및 문화확산을 목적으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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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를 운영 중인
충주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이
우수지구로 선정됐다고 지난 31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11개 시군을 미래형교육자치 협력지구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충주와 옥천을 포함한 6개 지역을 우수지구로 선정했습니다.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은
교육부가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교육의 지속가능한 혐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우수모델 개발을 위한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