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북도교육청이
온오프라인 연계 교과별 혼합수업 지원 자료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12개 교과별 총 47과목 혼합수업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한 학기 동안 축적된 교사들의 노하우를 담은 것으로
혼합수업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습니다.

자료집은 코로나시대 수업에 관한 교사의 고민,
성취기준을 재구조화한 수업구성, 블렌디드 러닝 학습 계획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원자료는 충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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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취업환경에서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참여를 위해
기업체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DB하이텍과 협약을 맺고 연계교육형 현장실습을 진행했으며,
고졸자 취업 확대를 위해 상공회의소, 충북경제포럼,
대한미용사협회 충북지부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또한 도내 기업에 현장실습 참여기업 인센티브를 안내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과 기업 발굴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씁니다.

특히 직업계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11월 25일 도내 우수기업 10곳과 직업계고 학생과의
구인구직 만남을 계획하고
참여 기업이 현장면접을 통해 학생들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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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교내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로 담근 김장김치를
증평군 푸드뱅크 운영기관인 삼보사회복지관에 기탁해
군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한편 증평정보고 학생들은 지난 10월에도 경로당을 찾아
장수사진을 촬영해 전달하고
미용 봉사와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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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신흥고등학교 학생들이
율량사천주민센터를 찾아 기부금을 기탁했습니다.

학생들은 교내에서 벼룩시장을 개최해
가정 내 나눔이 가능한 물품과 음식등을 판매하고
이를 통해 거둔 수익금 약 150만 원을
율량, 사천동 관내 저소득층 학생 지원금으로 사용하고자
주민센터에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