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2021년 주요업무 설명회를
온라인 포럼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충북교육을 그리다’ 를 주제로
부서별 주요 업무에 대한 안내와 함께
‘2021년 충북교육 정책추진 5대 방향’ 따른 부서별 중점사업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한 미래교육에 대한 비전공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별 온라인 포럼 형식으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토론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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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꽃동네학교가
2020 지진방재대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꽃동네학교는
지진에 대한 교직원 교육과 훈련을 연간 2회 실시하고
매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장애 영역을 고려한 맞춤형 대피교육을 운영하는 등
지진 분야의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꽃동네학교의 재난 안전 교육과정은
실제 지진 영상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활용 수업을 통해 현장감을 기르는 등
학생들이 지진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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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문화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차원으로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에 제공하는 뮤지컬 ‘베르테르’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한국 감성에 맞게 무대에 옮긴 작품으로
카이, 김예원 등 뮤지컬 대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관람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선정된 학생들은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tv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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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충북교사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북교사노조는 2019년 10월 설립된 노동조합으로
설립 후 처음으로 도교육청과 단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단체협약에는
방과후 학교와 정보화 업무에 대한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한 내용과
교원배상책임보험 일괄 가입 등 교권 신장을 위한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1일 전교조 충북지부와도 단체협약을 체결했으며
교원단체인 충북교총과도 지속적으로 교육 현안들에 대해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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