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를 운영 중인
충주시와 옥천군을 우수지구로 선정했습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은
지역교육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우수모델 개발을 위한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입니다.

충주시와 옥천군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학교 방역을 위한 방역인력지원, 방역물품 보급 등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지자체와 교육청의 협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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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가족의 마음을 달래고자
위로·희망의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도교육청교육사랑합창단과 도내 지역사회 예술인이 참여한 무대로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교육가족에게
비대면으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피아노, 첼로 등 다양한 연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내일부터 교육문화원 유튜브 예봄TV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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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업고등학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안에 쉼터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진천상업고는 공원 명칭을 ‘가온정원’으로 선정했으며,
교목인 매화나무를 식재한 매화동산,
학교마크를 표현한 바닥 블록 등
학교를 상징하는 요소를 곳곳에 배치해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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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혜성학교가 방역물품을 구입해
인근 경로당에 기부했습니다.

방역물품은
지난 10월 진로 교육을 위해 진행된
경제의 날 행사 판매 수익금으로 구입했으며,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인근 경로당 4곳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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