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다음달 13일까지
‘수업을 나누다, 배움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연계 2020 유초중등 수업나눔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되는 낯선 상황에서
새로운 수업의 변화를 고민하는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축제에는
수업 실천사례 나눔, 교사연구회의 현장 연구 사례와 개발자료 공유 등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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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에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내에 거주하는 원어민 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해
출신국의 문화를 직접 소개하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신청학교 26개교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제교육원은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거나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규모학교,
국제 이해교육 운영교 등을 중심으로 대상교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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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비밀의 화원’이라는 주제로
전자현미경 사진전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합니다.

교사들이 직접 다양한 식물들을 카메라에 담고,
꽃가루를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해 보여주는 사진전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자연과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프라인으로 제공되는 사진전은
사전에 신청한 학교에 직접 찾아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큐레이터와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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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연구정보원이
제5회 충북 소프트웨어 해커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활성화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 대회를 실시해 초중고 학생과 교사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팀을 이뤄 아이디어와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페스티벌 참가 팀의 최종결과는
11월 동안 일반 학생에게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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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도교육청 소속 수련 및 휴양시설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부분개방합니다.

도교육청은 불필요한 모임과 동호회 등은 금지한 가운데
교직원 휴양시설은 생활속 거리두기 준수아래
가족단위 이용만 허용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도 도교육문화원의 한글사랑관, 교육박물관 등도
방문인원을 최대 50%로 제한해 전면 개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