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진로교육원이 오는 23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 충북진로교육박람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푸른 꿈, 나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소규모 대면 진로체험과 온라인체험으로 이원화해 운영됩니다.

현장 체험은 앱 제작, 과학수사기법 등
20가지의 과제 수행형 진로체험으로 이뤄지며,
학교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진로체험은
건축체험과 가죽공예 등 7가지 진로체험을 사전예약제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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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2020 전국 환경교육포럼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전국의 환경교육 관련 교원과 전문가 등이 모여
‘코로나 시대, 기후환경교육의 길’을 주제로 함께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전국의 전문가들이 함께
환경교육의 역할과 방향 등에 대해 전국의 다양한 사례를 발표하며
기후위기 시대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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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이
도교육청 및 충주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진행했습니다.

북부분원은 중앙탑초등학교가 폐교됨에 따라
54억 원의 예산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강의실과 모임방, 생활공방 등의 시설을 갖춰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북부분원에서는 교직원의 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율기획연수를 비롯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연수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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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도교육청 소속 수련 및 휴양시설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부분개방합니다.

도교육청은 불필요한 모임과 동호회 등은 금지한 가운데
교직원 휴양시설은 생활속 거리두기 준수아래
가족단위 이용만 허용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도 도교육문화원의 한글사랑관, 교육박물관 등도
방문인원을 최대 50%로 제한해 전면 개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