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충북도교육청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이 어제 오후 7시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비대면 녹화방식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2019년 창단 이래 열리는 두 번째 연주회로서
악동의 비상 이라는 부제와 같이 단원들의 연주역량이 한층 성장했음을 보여줬습니다.

연주프로그램은 모두 4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이번 정기 연주회는 해설이 있는 연주회로
국악기나 국악곡에 관련된 이야기를 곁들여 누구나 쉽게 연주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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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이 어제부터 오는 27일까지
사흘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2020, 충청북도 연구학교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연구학교는 교육정책, 교육과정, 교육방법 및 교육자료 등과 관련된 문제를 연구하고
모범사례를 개발해 그 결과를 보급함으로써
교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는 학굡니다.

올해 충북도내에는 모두 60교가 연구학교로지정됐으며
이번 박람회에는 2020학년도에 지정기간이 종료되는
32개 학교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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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어제 모교를 방문해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초콜릿과 음료수를 전달했습니다.

청주여고 총동문회는 마스크 대란이 있던 지난 봄에도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하고 매년 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모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후배를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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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장 김인한씨가 어제 교장실을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마스크 3천장과 초콜릿을 전달했습니다.

김인한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동문회장을 연임하며 평소 학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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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발표된 중앙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세분화 발표에 따라
각 단계별 전교생 등교 가능 인원수가 달라집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어제 진행된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영상회의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는
학급수 관계 없이 전교생 6백명 이하 학교는 매일 등교가 가능하며
초과시에는 밀집도 2/3를 유지해야하고
2단계에서는 4백명 이하는 매일 등교 가능,
초과시에는 학교 밀집도 1/3유지,
2.5단계에서는 3백명 이하 매일 등교 가능,
초과시 밀집도 1/3을 유지,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모든 학급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