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충북도교육청이 어제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세종충북센터와
학생 도박중독 예뱅과 회복, 치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해 환경으로부터 학생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공유할 예정이며
찾아가는 학생 도박 예방교육, 도박 예방 캠페인과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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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2019 개정 누리과정을 연계한 놀이터를 구성하고자
원내 자연놀이터 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자연놀이터는 945.3제곱미터의 면적에 6억 4천 4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바구니 기차 외 19종의 체험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이 놀이터는 2019 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 놀이 중심의 실외 체험공간으로
체험시설은 유아의 도전정신을 자극시킬 수 있는
모험 조합놀이 8종, 미로 탐험 놀이 6종, 창의놀이 6종 등 총 20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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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은 연말을 맞아 어제
‘2020, 희망 나눔, 행복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비대면 송년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원격교육 지원, 전산시스템 운영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서로 위로하고 희망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줌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진행됐으며
저소득 모자가정 소외계층에게 세탁기를 기증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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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상업정보고 학생과 교살들이 어제
방과후 활동을 통해 손수 만든 천마스크와 마스크 줄, 유자청을
청주 북부 교회와 북부종합사회복지관 노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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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어제 김기선 충청북도진로교육원장과
김혜숙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장이 동참했습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장기화 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감염병 방역을 위해 최전선에서 애쓰는 의료진과
전세계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외교부에서 시작한 응원 릴레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