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내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합니다.

접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고교졸업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검정고시 합격자는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며, 고교 졸업자는 출신 학교에서 접수합니다.

응시원서는 본인이 직접 접수해야하며
대리접수는 엄격하게 제한하며
시험 영역이나 과목, 접수 내역 변경은 접수기간 중에만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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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소규모 돌봄이 진행되는
행복교육지구 마을 배움터를 대상으로
충북도교육청이 한층 강화된
마을배움터 내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지침으로 안내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대응 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 운영 지침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학생과 마을 활동가들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조칩니다.

이번 지침에 따라 각 마을 배움터에서는
이격거리 확보를 위한 참여자 인원 결정,
프로그램 다회기로 늘려 소인수로 우녕,
발열체크, 학생과 마을 활동가 관외 이동 자제,
식사와 간식 제공을 자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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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어제
영상으로 진행된
도교육청 월례회의에서
원격교육과 학생 간 학습 격차 문제에 대한
대안 제시를 당부했습니다.

김교육감은
교육 현장 지원을 위한 조직 체제 변화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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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고등학교가 학생 자치회가 중심이돼
전교생 의견을 모아 예산제를 운영합니다.

오창고 학생자치회는 학생주도형 예산제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4천 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실의 노후화된 책걸상을 전면 교체했습니다.

학생자치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기 초부터 재학생들에게
설문조사와 온라인 토론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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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제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에 대비해
청내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합니다.

비상근무체제는 어제부터 시작해
태풍이 종료되는 시까지
비상근무조를 운영하며
도교육청은 각급기관에
철저한 기상특보 모니터링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태풍과 집중호우로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등학교에 대한 통학 안전지도 등
선제적인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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