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오늘 오후
도내 안심유치원 중 화랑유치원과 서전유치원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합니다.

안심유치원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유아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도내 8개원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 교육감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유치원 시설 및 환경, 급식 건강과 등·하원 안전을 살펴보고
안심유치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입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유치원의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안심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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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 연장에 따라
도내 전체 학교에 대한 학사운영 지침을 안내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학생 수 60명을 초과하는 유·초·중학교는
학생 밀집도 3분의 1을 유지해야 하며,
고등학교의 경우 3분의 2를 유지해야 합니다.

60명 이하 유·초·중·고등학교는
밀집도 유지부터 전교생 등교까지
학교 자체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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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 남부분원이
남부 3군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독서클럽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소그룹 형식의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진행되고
학생들은 독후활동과 퀴즈활동, 공작활동 등에 참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