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어제 오전 김병우 교육감 주재로
지역 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대응태세와 피해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장마철이 끝날때까지
호우로 인한 피해와 학사일정 조정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피해에 따른 신속한 조치를 사전에 강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교육시설재난공제회 가입대상이 아닌 피해에 대해서는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신청하고,
조치가 시급한 피해 시설은 예비비를 투입해
복구를 추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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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에 대응해
‘2학기 학교밀집도 시행방안 및 학사 운영 유의사항’을
각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원격수업 및 등교수업 병행에 따른 학교 혼란과
학교 현장의 등교수업 운영 조정 요구 등을 반영해
2학기부터의 학교밀집도 시행 방안을 안내했습니다.

전달한 지침에는
2학기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
학교밀집도 3분의 2 유지 또는 전교생 매일 등교 여부를
단위학교별 자율 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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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도내 초·중등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지속가능발전 국제교육 직무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내 초·중등 영어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의 이해, 학교 실천사례,
국외 교육봉사 사례 등의 강의로 구성됐습니다.

교사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국제교육을 이해하고,
학교에서 어떻게 적용해 실천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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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과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청렴의식과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샌드아트 공연, 교육장 청렴특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밖에도 조성남 교육장은
청렴특강에서 ‘청렴 선진국 수범사례’를 주제로
우리나라가 청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