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체육중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부 특수목적고 지정위원회가
화상회의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2인 1실의 기숙사를 4인 1실로 변경하는 등
전체 사업비를 124억 원에서 98억 원으로 줄였고,
학생 규모도 12종목 102명에서 9종목 75명으로 축소했습니다.

체육중 신설 계획이 승인되면
자체 투자 심사를 거쳐
2024년 3월 개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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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2021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를
사전예고한 160명보다 17명 늘어난
177명으로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교사 15명, 초등교사 75명,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35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52명입니다.

이중 장애인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교사 1명, 초등교사 5명,
특수학교 교사 7명 등 총 13명입니다.

응시자격은 준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원서접수는 10월 3일부터 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으로만
접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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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충북문화원연합회와
지역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문화발전 사업을 통한
대·내외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문화예술 콘텐츠 상호 활용 및 개발을 위한 협력과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교육인프라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지역 환경을 고려한 문화예술정책과 맞춤 설계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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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이
학교에서 실시할 수 있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 방법을 안내하는 특강을
온라인에서 라이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보원에서는
화상 플랫폼의 기초 설정, 필요한 장비,
주의할 점 및 기초적인 방법과 함께
수업 사례를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교사 뿐만 아니라 학부모나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채팅에 참여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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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가
애니젠(주)와 인재 육성 및 취업약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바이오제약과 학생 3명의 채용을 약정했습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 기술 강사 특강 등의 현장교육을 지원받고,
기업맞춤반을 이수한 학생에 대해 우선 채용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한편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이번 협력체결로 124개의 기업체와 산합협력을 체결했으며,
졸업생 120명을 기준으로 352%의 취업처를 확보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