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충북형 원격교육 시범학교로
청주내곡초, 율량중 봉명고, 충북공고를 선정해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현 코로나 사태와 같이 급변하는 사회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 원격교육 모델 발굴 및
원활한 원격수업 운영 방안 모색과
충북형 원격교육 모델을 개발해
향후 미래교육을 위한
확장적 대안을 위한 것입니다.

도교육청은 교당 1억 천만원 내외,
총 4억 4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사업비는 온라인스튜디오 구축,
쌍방향 원격수업을 위한 기자재 확보,
콘텐츠 제작 기반 조성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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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2020, 온라인 충북 수학 나눔 축제를
온세상에 수학을 함께 나누다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지난 9일부터 시작해 10월 24일까지 추진되는
이번 축제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수학 나눔 축제로 운영합니다.

도내 초중고 46교 71여개 수학동아리 학생들이
수학체험활동 영상을 제작해
충북자연과학연구원 누리집에
온라인콘텐츠를 탑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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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격리시설로 제공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라
제주도의 확진자 접촉자 중
관광객 등
자가격리가 어려운 대상자를 격리시설로 제공합니다.

해당시설은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 위치하며
1인 1실을 기준으로
총 16개 콘도 이용시설, 조리시설을 갖춰
자가격리시설로 이용하기에 적합하는 판단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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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오늘부터 10월21일까지
2021학년도 행복씨앗학교 공모에 나섭니다.

충북교육청의 행복씨앗학교는
학교 민주주의 실현,
교육 중심의 학교시스템 구축
교육과정 수업 평가 혁신이라는
세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수행하는 학교로
학교공동체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강조합니다.

이번 행복씨앗학교 공모에는
도내 유초중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신규 지정 7개교 내외와
기존 4년의 행복씨앗학교 지정이 완료되는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
재지정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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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고등학교가 지난 11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교류활성화를 통해
창의적인 전문체육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협약은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 목적으로

협약 내용에는
정보교류, 교육과정 운영 협의 및 자문 역할, 실습실 이용,
생활체육연수원 사용, 자격증 취득 지도 등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