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교육과정·수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블렌디드 수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희망교 32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수평 일체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바로학교 3.0 활용 수업콘텐츠 제작,
교육과정 재구성, 학생 참여형 수업 등
21개의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습 콘텐츠 제작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예산의 30% 이내에서 원격수업 스마트기기도 구입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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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판매량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것으로,
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입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도내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생산된 곶감 선물세트를 구매해
다음 참가자에 물품을 전달하고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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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청주행복교육지구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쌍방향 온라인 연수로 진행됐으며
교원들에게 청주행복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켜
학교와의 연계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 진행된 온라인 공예체험을 통해
교원들이 지역의 우수한 체험처를 알고,
지역 체험 인프라를 학교 교육 활동에 활용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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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천체관 대면 관측의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생방송 우주 토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저녁 8시에 시작하며,
‘블랙홀’이라는 주제로
유튜브를 통해 진행됩니다.

이번 생방송 우주토크에 참여하는 도민들에게는
천문 교구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질문을 보내면 다섯 명을 선정해
질문에 대한 답과 천문 교구를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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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등교수업 기준을
다음달 11일까지 3주간 추가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학생 수 60명을 넘는 유치원과 초등, 중학교는
전교생의 3분의 1만 등교하고,
고등학교는 3분의 2만 등교할 수 있습니다.

60명 이하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는
매일 전교생 등교가 가능하며
학교 자체에서 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