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내년에 운영할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운영교 8교를
추가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읍면 지역의 작은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복지 증진, 학습권 보장 등을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학교로 육성하고자 추진됩니다.

추가 선정된 학교는 제천 화당초, 음성 오선초 등 8곳으로
도교육청은 해당학교에 5년에 걸쳐 최대 8천만 원까지 지원해
도시지역에 비해 교육여건이 열악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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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체험활동을 할 수 없는 환경에서
경로당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교내 사진동아리와 조리과, 미용과 학생들은
증평읍 남하2리 어르신들을 찾아가
화장부터 촬영까지 직접 진행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조리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전달했으며,
촬영한 사진을 출력해 액자로 만들어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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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중부분원이
11월 11일까지
‘온라인 세계시민 영어캠프 초등 야간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오후과정 수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형성과
국제적 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수업은 청주 읍면지역과
중부 4군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재를 각 가정으로 배송해
원어민 선생님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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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충주,북부분원에서
지역 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영어 프로그램인 ‘학부모 어학당’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에게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상호존중과
소통의 시간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습니다.

지역 내 다문화와 비다문화 학부모 약 40명을 대상으로
북부분원은 오는 15일, 충주분원은 오는 22일까지 운영합니다.

국제교육원은
이번 2주간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후속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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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2020 영재교육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충북영재교육, 미래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참가자들은
‘패러다임의 전환: 모두를 위한 영재교육’,
‘AI시대의 온라인 영재교육’이라는 발제를 통해
영재교육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충북영재교육을 직접 경험한 교수, 교사 학생의 경험담을 통해
포스트코로나와 AI시대에 영재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편 자연과학교육원은 영재교육 포럼을 시작으로
10개 교육지원청과 청주교대 영재교육원 등과 연계해
‘지역으로 찾아가는 영재교육 설명회’를 총11회 온라인으로 진행해
각 지역의 영재교육 선발 홍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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