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각종 강사 인력풀 통합 관리 계획에 따라
초·중·고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인력풀을
이달 말까지 구축합니다.

인력풀 등록은
올해 계약 체결한 강사 뿐만 아니라
강의를 희망하는 외부강사도 등록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서류를 희망하는 지역교육청에
우편이나 방문, 첨부파일 등록 등으로 접수하고
교육지원청 확인과 승인을 거쳐 인력풀에 등재됩니다.

도교육청은 매년 인력풀 등록을 시행해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와 외부강사의 서류를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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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충주성모학교가
오는 30일까지 촉각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블라인드 터치’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시각 장애 학생들에게 전문 해설사의 도움 없이
촉각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3D프린팅을 이용한 다중감각 작품으로
작품에 대한 오디오 해설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독립적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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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고등학교가
제21회 아름다운 교육상에서
학교부문 대상을 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사람다움을 먼저 배웁니다’라는 학교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노력한 공을 높게 평가받아 선정됐습니다.

특히 오송고의 학샌 선택을 존중하는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내실있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운영,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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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학습 부진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도를 위해
내년부터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배치합니다.

도교육청은 30학급 이상 초등학교 중 희망학교와
학습부진 학생이 많은 학교에 30명을 우선 배치할 예정입니다.

기초학력 전담 교사는
기초학력이 부진한 학생과
1~2학년 등 저학년의 맞춤형 학습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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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올해 온라인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310억 원을 투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319개교의 교사 정보 인프라를 구축 했으며,
교원용 노후 pc 교체와 노트북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장기적인 원격수업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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