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북부권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는

전담조사관의 역할과 이해, 보고서 작성 전문성 강화, 지역별 조사관 협의회 등

실질적인 사안 처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 이정훈 교육장은

“학교폭력 문제는 교육 현장의 신뢰와 학생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과제인 만큼,

이번 연수를 통해 전담조사관이 더욱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사안을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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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곡초등학교는 지난 25일 여름방학을 맞아

‘종곡 가족 H.A.P.P.Y. DAY 재능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먼저 학생은 한 학기 동안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예술 강사 수업에서 배운

피아노 연주와 치어리딩, 소고춤 등

평소에 갈고 닦은 다양한 재능들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전교생은 자신이 쓴 시를 낭송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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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한

<2025 베트남(하노이) 한국유학박람회>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유학박람회는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한국 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충북교육청은 RISE 사업과 연계한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참가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충북교육의 5대 주요 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공부하는 학교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 등을 소개했으며

아울러, 지역 대학을 소개하며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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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대학교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주말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두의 토요일>을 진행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0회 동안 운영됩니다.

모두의 토요일은 케이크 데코레이션 기술을 습득하는 데코데코랑 강좌를 비롯해

토탈공예, 네일아트, 원예치료, 카페 음료 제조, 티 마스터 등

6개 강좌로 구성됐습니다.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기술 습득과 전문 직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