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혁신학교의 사례를 통해
미래교육의 과제와
혁신학교의 역할을 모색하기위한 행사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됩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두시간동안
충북도교육청의 주관으로
'2020충청권 학교혁신 원격포럼'이 진행되며
유튜브 행복씨TV로도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이번 충청권 학교혁신 원격 포럼은
코로나19에 따른 혁신학교의 사례 발표,
감염병 확산 등의 위기상황 속에서의
혁신학교들의 역할 모색,
미래교육에 대한 과제와 대책마련을 위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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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이 일어난지 70년이 지난 오늘
남과 북은 대립하고 있지만
충북 도내 각급학교에서는
평화로운 하나 된 대한민국을 꿈꾸며
평화통일 교육이 진행됩니다.

지난 5월말부터
도내 각급학교에서는
학교별 계획에 따른
'통일교육주간'을 운영함에 따라
6.15남북공동선언과 6.25전쟁에 대한
평화통일을 위한 계기 교육이 진행됩니다

도내 중고등학교들의 경우
5월부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에 대한
SNS를 통해 감사를 표현하는
호국보훈챌린지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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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연기됐던
2020 제10회 충북상업경진대회가
오늘 충북산업과학교와 영동미래고에서 개최됩니다.

이 대회는
상업정보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 발굴하고,
미래 능력중심사회를 선도할 상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당초 5월 25일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됐으며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도
격주 등교수업으로
온라인콘텐츠를 통한 원격수업과 병행해 경진대회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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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농업고등학교 학생자치회와 동아리 학생들이
청원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현장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학생들은 실습시간을 활용,
직접 생산한 토마토와 동아리 활동과 실습활동으로 만든 단팥빵과 커피 등을 갖고
청원구 선별 진료소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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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이 어제
생태체험교육장에서 직접 기르고 수확한 농작물을
충북유아원, 충북혜능보육원에 기부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생태체험교육장은
단체체험 및 가족체험에 참여하는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관찰과 수확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감자, 블루베리, 가지, 고추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단체 체험과 가족체험이 어려워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직접 재배했으며
힘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수확한 농작물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