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로 대학 입시 전형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지원을 위해
2020학년도 1교 1진학 전문가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5월에 발표된 대학 전형방법에 대해
대학별 변경 안이 발표되고 있는 상황에서
1교 1진학 전문가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대학 입시를 위한 방향제시와 안내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난 1월 ‘충북 고교혁신 미래인재육성모델’의 일반고 모델 추진계획에서
학교별 현장교사 1명을 진학전문가로 양성해
일반고의 체계적 대학입시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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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소속직원들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참여하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 충청북도교육청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 청렴이야기 등을 주제로
청렴에 관심 있는 학생과 소속 직원들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공모분야는 ▲영상물 ▲시 ▲포스터 ▲후크송 부문입니다.

공모전은 이달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51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교육감 상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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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충청북도, 경찰청과 함께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을 통해
학교주변 교통안전 강화에 힘을 보탠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충북도청이 추진 중인 도내 학교 사고다발구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 신호기, 옐로 카펫, 노란 발자국 등
설치사업의 사업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안전 체험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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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충북학생수련원과 충북해양교육원등
충북도교육청 소속 수련 및 휴양시설을
7월 1일부터 재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등교 수업 전면 시행과
코로나 19 대응 단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른 것으로
재개원 시설은 각종 불필요한 모임 등을 금지하고
가족단위 이용만 허용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수련원의 경우 격실로 운영하며
2M 이상 거리두기에 따라 전체 동의 약 절반만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