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도내 349교에 예술강사를 지원합니다.

현재 예술강사는
국악, 무용, 연극, 영화, 공예 등의 예술분야로
예산 15억원을 지원하며
예술강사 259명을 해당 학교에 파견 배치합니다.

이 사업은 분야별 전문예술인을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의 기회 확대와
활성화 지원을 위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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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폭염특보 시
학생 체육활동 등 야외활동을 금지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단축수업과 휴업을 검토할 것을
도내 산하교육기관에 안내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씨 이상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로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5도씨 이상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발령되는
기상청의 폭염 특봅니다.

폭염주의보단계에서는 야외활동을 금지하고
단축수업을 검토하도록 했으며
폭염경보단계에서는 야외활동 금지와 단축수업 검토외에도
기상상황에 따라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필요시 휴업까지 검토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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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교미디어교육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3 9월까지 183억여원을 투입해
'미디어와 함께 행복한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가칭 충북학교미디어교육센터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 센터가 건립되면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미디어교육기반을 조성하고
모든학생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교원연수 등
학교미디어교육을 지원, 체험하고 즐기는
미디어 공간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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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진로교육원이 오늘 7시
세미나실에서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토크 콘서트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초 오프라인으로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오프라인 참가인원과
동시에 실시간 온라인과정으로
참가하는 온라인 참가자를 사전 모집해 운영됩니다.

이번 온 오프라인 병행방식의 중계를 통해
청주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학생 학부모가 참여가 가능하며
이번 2차 콘서트는
sk하이닉스 사원이 들려주는
생생한 반도체와 기업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