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충북지역
초중고등학교 여름방학 기간이
예년보다 짧아집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는 평균 12일정도,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평균 14일 정도
여름방학 기간이
각각 짧아질 예정입니다.

이는 교육부가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위해
3주간 개학을 연기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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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사업비 약 28억 원을 들여
도내 학교 석면 해체와 제거 공사를 진행합니다.

대상은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11개교로
모두 만2천717 제곱미텁니다.

도교육청은 안전한 공사를 위해
공사 대상 학교에
석면모니터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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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제주도 인근에 위치한 정체전선 북상에 따른
중부지방 집중호우 예보를 바탕으로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3백 밀리리터 이상의 비가온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각급기관과 학교의 안전관리 예방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또한 자연재난 대비 추진계획에 따라 단계별 상황근무에 철저를 기하고
학생안전사고 등
인명피해와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않도록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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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이 어제부터
2020 상반기 업무 평가 및 하반기 업무 추진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2020상반기 추진업무 평가 협의회를 통해
2020년 상반기 업무 추진 성과와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하반기의 업무 추진에 반영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닥친 어려움과 혼란 속에서
흔들림없이 각자의 업무를 추진한 모든 작원들의 소회와 어려움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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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곡초등학교가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전교생들에게
꾸준히 유기농 아로니아 과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위기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이웃 마을 소세골 농장의 기부를 받아
건강가공식품인 아로니아 농축 과립을 섭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매일마다 교실에서
아로니아 과립을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