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초중 일반고 433개교에서
기초학습 부진 학생의 진단활동을 완료하고
여름방학과 2학기에
학생들의 기초학력보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따르면
학습부진 학생 진단활동 결과에 따라
여름방학과 2학기에 진행될
단위학교별 맞춤형 기초학력향상 운영 계획 수립이 완료됐습니다.

예년에 비해 2주정도로 짧아진 여름방학 기간에는
도내 초중일반고 20%가량의 학교에서
기초학력보강을 위한
방학집중지도 캠프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은 매월
그 달에 어울리는 색다른 주제로 기획되는
독서문화 행사
'열두달 테마 여행'을 운영합니다.

8월에는 75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자
지난 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다시 찾은 빛, 광복을 주제로
광복절에 만나는 저항 시인,
도서관에서 만나는 독립 운동가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복절 기념 독서문화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 및
참여를원하는 학생과 시민은
3층 종합자료실로 문의하거나
방문하면 됩니다.
--
지난 2일 기습폭우로
충북 북부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교육시설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유초중고교와 직속기관 등
모두 10곳이 침수와 토사유출 등의 피해를
입은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해 충북 도내 5개학교는
어제 휴교 했으며 오늘 정상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이
기존 집합교육방식이 아닌
비대면, 비접촉 방식의 동영상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드라마 이태원클라쓰를 패러디해
공무원 행동강령위반과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를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장비가 필요한 카메라 촬영과 편집을 제외한
영상시나리오와 연기, 연출 등은
감사관실 청렴윤리팀이 직접 진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