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원격수업으로
대학 입시전형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학생, 학부모님들을 위해
2021학년도 대학입학 설명회를 원격으로 제공합니다.

이는 대학 입학설명회가
코로나 여파로
미실시 됨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도교육청은
집합설명회와 대면 상담을 할 수 없는
지금의 상황에 맞춰
두 개의 네이버 밴드
충북 대입 진학 뉴스와
충북진학 디딤돌 등을 통해
원격으로 지원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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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021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학교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와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합니다.

오늘부터 7월7일까지 30일간 진행되는
설문조사와 제안사업 공모는
도교육청 누리집과
모바일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모두 20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조사 내용은
예산편성시 우선 고려 사항,
학생 건강관리 등에 관한 의견수렴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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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원격수업 시작과
함께 개발되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초등바로학교가 시스템을 개선해 학교에 보급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원격수업 지원 사이트인
충북 초등 바로학교 2.0이
등교수업을 기점으로 한 단계 개선돼
충북 초등 바로학교 3.0으로 전환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선된 부분은
교사들이 원격수업을 직접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툴을 제공하고 있으며
충북형 온라인 교육시스템으로
교사가 직접 수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고
다양한 수업 콘텐츠를 검색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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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 사태로
오늘 순차적으로 3차 등교하는 학생은
도내 초5,6학년 등 약 4만 2천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첫 등교에는
초등학교 총 267개교 5학년 학생 만삼천오백예순 네명,
6학년 학생 만사천스물여덟명,
중학교 총 127개교, 1학년 학생 만사천팔백스물네명이
일제히 각각 등교를 시작합니다.

이에 충북 도내 전체학생들이 등교해
밀집도, 밀접 접촉 최소화를 위해
초등학교 20학급이상
중학교 13학급 이상
과대학교 경우
상시 밀집도 60%이하로 유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