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현장 의견을 반영한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분교장 개편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발표된 기준에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학생수 기준,
학교통합, 이전재배치, 통합운영학교 추진 유형과 절차
분교장 개편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습니다.

적정규모학교육성은
학부모, 교직원, 동문, 지역 주민 등의 자발적 요구가 있으면
학교에서 사전 의견을 수렴해
자체적으로 계호힉을 수립하고
설문조사를 거쳐
학부모가 과반수 찬성하면 추진을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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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정책연구소가 올 한 해.
모두 55건의 교육정책 과제를 연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제는 정책연구용역 12건,
현장공모연구 5건, 학습연구년 지정과제연구 19건,
자체과제연구 19건 등 총 55건입니다.

연구소는 연구 분야별로
중간, 최종보고회, 12월 연차보고회 등을 통해
충북 교육과족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교육혁신을 통한 적용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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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지도를 위한 교원 원격연수가
신청 10분만에 600명의 연수 정원이 모집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원격수업으로 대학 입시전형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3학생들의 진학지도를 위해
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1대입제도에 맞춘 입시 전형의 이해와
대학별 모집 요강에 대한 원격연수'를 제공합니다.

이번 2021 대학 입시제도 진학지도를 위한 원격연수는
대학별 맞춤 지원전략과
대학입시제도의 특징과 주요 전향별 지도 요령 등
모두 30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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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문화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교육문화원은 원내 2층에 위치한
'예봄 갤러리'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예술 체험과 전시를 기획 운영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라 휴관하며
예정 중이던 전시를 온라인으로 변경해 운영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 학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힐링의 시간을 주고자 지난20일부터 시작해 5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