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지원 혁신시범교육지원청에
충주교육지원청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지원 혁신기범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부서 간의 벽을 허물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통해
학교 본연의 역할인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최종 선정된 충주교육지원청은
협업·소통·지원의 교육자치 역량강화로 적극행정 실현을 목표로
오는 9월부터 2년 동안 학교지원 중심의 다양한 과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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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다문화교육지원단’을 운영해
충북 다문화교육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교육지원단’은 급증하는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과
학교현장의 어울림교육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충북 다문화교육 전문가를 발굴, 양성해
충북의 다문화정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국제교육원에 따르면
올해도 도내 교육 전문직 50명을 선발해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단은 학교 현장을 위한 다문화교육 컨설팅,
다문화교육 교원연수 강의,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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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에 있는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가
농지가 없는 졸업생들을 위해
약 13,447㎡의 학교 부지를 임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생명산업고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교육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요즘,
졸업생들의 농업정착 제고를 위해
농지가 없는 학생들에게 학교 부지를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고 있으며,
졸업생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농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농 지원센터에서는
농지, 농장운영비, 재배 전문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졸업생 창업농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재학생과의 멘토멘티 활동’,
‘농업정책 특강’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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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도민이 제시한 의견과 제안들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있는
’충북교육 청원광장‘ 개선에 나섰습니다.

’충북교육 청원광장‘은
교육정책 제안을 위한 공감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및 집단의 요구에 대한 민원성 게시글이 많아
본래 운영 목적에 부합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도교육청은 청원광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5월에 이어 오늘부터
청원광장 접근성 강화와 청원 내용에 대한 온라인 공유,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의 개선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