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기본소양을 함양하고 업무능력을 갖춘
중견관리자를 선발하기 위해
5급 승진심사제도를 개선하고 2021년부터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선계획은 지난해 정책연구과제였던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정책연구결과를 토대로 마련됐으며,
소속 지방공무원의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됐습니다.

개선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당초 승진후보자명부로 승진대상자를 지명하던 방식을
승진후보자 명부, 기초소양교육 이수 및 평가, 온라인평가,
업무실적평가, 기획력평가로 세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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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 사태로 내일 순차적으로 3차 등교하는 학색이
도내 초3·4, 중2, 고1 등
약 5만 5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내일 첫 등교에는
초등학교 688개 학급, 중학교 538개 학급,
고등학교 550개 학급이 각각 등교를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도내 학교에서는
등교 수업과 방역 철저에 집중하고자
차분하게 등교맞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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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사업에 필요한 내용을 담은
업무매뉴얼을 발간했습니다.

이 매뉴얼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준비 단계부터
추진 절차, 운영 방법, 사업예산 집행 기준,
자체 점검 및 피드백 등 사업 마무리까지
각종 절차와 서식등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사업관련 각종 서식과 기준 등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특히 사업학교에서 추진하는
교육복지 프로그램 우수사례와 Q&A를 통해
신규 사업학교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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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학교와 직속기관 등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공업고등학교, 청원고등학교, 충주공업고등학교,
증평공업고등학교, 충주고등학교 등 도내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희망 릴레이에 참여하고
다른 학교들을 지목하는 등 릴레이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문화원과 충북학생수련원 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대한민국 많은 국민들을 위해
희망릴레이에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