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등교개학 이후 코로나19 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코로나19 환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오늘까지
도내 14개 보건소를 기준으로 표본학교를 1개씩 선정해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의훈련은 토론식 도상훈련으로,
등교개학에 대비해
각급학교에서 코로나19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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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전학년 온라인 개학에 따라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운영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 체제로 전환합니다.

자연과학교육원은 원격수업 체제 지원을 위해
▲원격수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교육환경 구축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개발 ▲고교 선택형 교육과정 지원 교육자료 제작
▲영재교육 원격교육 시스템 등을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화상회의를 위한
플랫폼과 웹카메라, 노트북 등을 구비하고
5층 실험실에 구축된 온라인 스튜디오는
쌍방향 원격수업을 운영하는 교사들에게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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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고등학교는
이종희 학교운영위원장이
지난 21일 봉명고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60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가정형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지난달에도 500만원이 장학금을 기탁하고,
음악동아리 학생들을 위해 215만원 상당의
드럼세트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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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특수교육원이
도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게임문화체험관을 시범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사전 신청한 학교 학생 14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육원에 따르면
학생 수준에 맞춘 체험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 후
특수교육원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으로
실시간 질의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